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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 : http://dx.doi.org/10.14354/yjk.2016.50.191
『내전기의 사색』: 민족주의 담론과 역사기술
한양대학교
receipt acknowledged: Jul. 5, 2016.revision received: Jul. 25, 2016.publication approved: Aug. 10, 2016.
“Meditations in Time of Civil War”: Nationalist Discourse and Historiography
Yoon,
Hanyang University
Abstract
In “Meditations in Time of Civil War” Yeats questions the nationalist’s discourse of Republican and Free State’s appeals to sacrifice for bringing back Ireland’s noble past in the present. He opens the poems by positing the split between the past in cultural unity and the present that merely perpetuates the cycle of violence. Then Yeats vainly attempts to link past and present by rebuilding in art the tower as a symbol of some preexisting unity. In “My table” he turns to Sato’s sword as an art object and an instrument of war in order to find historical continuation. In the last three sections, beginning with “The Road at My Door,” Yeats criticizes the nationalist for blindly rendering violence as heroic and death as noble sacrifice. “Meditation in Time of Civil War” concludes with images of chaos and violence by drawing on the fantasy of revenge for Jacques Molay, which poignantly points to the nationalist’s ideological compulsion for revenge in civil war and for historiographic reconstruction of martyrdom.
『내전기의 사색』 에서 예이츠는 고귀한 과거를 현재에 되살리기 위해 희 생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아일랜드 민족주의 담론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 문화의 통합을 이룬 과거와 폭력의 순환을 낳는 현재 간의 단절을 제시한 후 시인은 탑을 예술화하여 통합의 상징으로 재건하려한다. 그는 『나의 테이블』 에서 예술의 대상 이자 전쟁의 도구인 사토의 검을 통해 역사적 연속성을 찾으려하지만 공허한 메아리 만 되돌아온다. 『대문 앞 도로 로 시작되는 3편의 시에서 예이츠는 내전을 직접적으 로 다루면서 폭력을 영웅시하고 죽음을 고귀한 희생으로 삼는 민족주의 기획의 허구 를 본격적으로 드러낸다. 이 연작시의 마지막 시인 『증오와 가슴의 충만과 다가오는 공허의 환영을 나는 보노라』 는 자크 모레이를 위한 복수의 환상을 중심으로 혼돈과 폭력의 이미지로 채워져 있다. 이 환상은 이념적 복수와 순교의 영웅적 역사기술에 사 로잡혀 있는 민족주의 담론의 독단과 폭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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